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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은 1년 중 이사하기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이사 비용은 날짜나 이삿짐의 무게, 작업 조건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지는데요..

    오늘은 이사 비용 아끼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

     

     

    ▶ 이삿날=입주일 같은 날로..

    보관이사는 별도의 추가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삿날과 입주일을 같게 조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보관이사는 일반이사보다 짐을 옮기는 횟수가 추가되기 때문에 비용 역시 늘어나게 되죠..

    또한 거기에 따른 보관비용까지 발생하게 되니 가능하면 이삿날과 입주일을 맞추는 것이 유리합니다.

     

     

    ▶ 파손대비 정식 허가업체인지 확인하기..

    이사비용이 매우 저렴하더라도 허가받지 않은 미허가 업체는 이사 관련 피해 발생 시 구제가 불가능합니다.

    일부 이사업체들이 무허가로 입점시키거나 견적을 낮추기 위해

    전문인력을 고용하지 않고 영업하는 곳이 있기 때문이죠.

    이사 계약서 작성시 업체 관련 사항들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고, 이는 '허가 이사 종합정보' 사이트에서

    정식 허가업체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말과 손없는 날 피하기

    주말과 손없는 날은 그야말로 이사업체에게 성수기입니다.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죠.

    해당 날만 피해도 이사비용이 평일 대비 최소 10~20만 원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길일을 중요시한다면 주말보다는 평일 손없는 날로,

    크게 중요치않다면 손 없는 날과 관계없는 평일에 이사하는 것이 좋아요~

    또 계절상으로는 여름과 겨울이, 월 주기로는 월초~중순이 월말보다 유리하다고 합니다.

     

     

    ▶ 필요없는 물건 미리 처분하기

    포장이사 요금은 트럭 톤수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에 이사 전에 불필요한 물건을 처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 홈페이지나 전화(1599-0903)로 신청하여 쓰지 않는 가전제품을

    무료로 수거해주는 서비스도 있다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이사업체가 견적을 내기 전에 불필요한 물건을 처분, 중고로 정리하는 것이 견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도 이사업체와 계약 시 추가적인 옵션비용도 파악해두면 좋은데요.

    에어컨 설치비나 엘리베이터 이용료, 사다리차 이용료 등의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꼭 미리 체크해두시길 바래요.

     

    세부 작업조건과 특약 사항에 대해서 모르고 계약했다가 이사 당일날 폭탄 요금이 발생하여 이사업체와 분쟁이 생기는 경우가 적지않아서 꼭 계약 전에 미리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사 도중에 이삿짐이 파손되거나 분실될 경우가 종종 일어납니다.

    이에 대비하여 이사 시작 전 가전 가구를 미리 촬영해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네요~

    대부분 소비자가 파손과 분실을 입증하기 어려워 피해구제를 받기 힘든 상황이 되는데,

    미리 증거 확보를 위한 방법으로 사진을 남겨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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